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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발톱 갈라짐 현상. 부발톱이란? 생기는 원인, 셀프케어법

알쓸꿀잡 2025. 5. 5. 01:23

목차

  1. 2장으로 나뉘어진 새끼 발톱의 정체
  2. 부발톱이란?
  3. 부발톱이 생기는 원인 세가지
  4. 부발톱이 생겼을 때의 대처법(셀프케어)

 

1. 2장으로 나뉘어진 새끼 손톱의 정체

새끼 발가락 옆으로 생기는 갈라져있는 발톱, 본 적이 있으신가요?

신발을 신을 때마다 아프거나 양말이 걸리거나, 고민하는 분도 많지 않을까요.

이 발톱 같은 것, 이름을 "부 발톱"이라고합니다.

발톱과 이름에 들어있는 대로 외형은 발톱처럼 보이지만,

그 정체는 무려 단단해진 각질입니다.

2. 부발톱이란?

부발톱 자체는 각질이므로 그 자체에 통증이 없습니다.

하지만 부발톱이 생겼을 때 아프다고 느끼는 분과 느끼지 않는 분이 있습니다.

피부 안쪽에 자극의 기초가 되는 문제가 있는지의 차이입니다.

 

통증이 없는 분은 피부 안쪽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통증이 있는 분의 경우 피부 안쪽에 문제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문제란 피부 내부에 티눈이 있는 것.

 

티눈은 피부 안쪽에 각질이 축적되어 심처럼 딱딱해지고,

신경을 만져 통증을 일으키는 각질의 증상입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바깥쪽으로 보이는 하위 발톱을 잡아도

내부 티눈을 케어하지 않으면 통증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3. 부발톱이 생기는 원인 3가지

부발톱이 생기는 사람들에게는 몇 가지 패턴이 있습니다.

원인은 하나가 아니며 여러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이 원인 어떤 원인에 의해 부발톱이 나게되었는지 확인해 보세요.

 

① 발바닥의 아치가 없어져 발가락이 신발에 심하게 닿는다

② 건조

③ 원래 다리의 형태에 의한 것

하나씩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발바닥의 아치가 없어져 발가락이 신발에 심하게 닿는다

발바닥에는 본래 필요한 아치가 3개 있습니다.

첫 번째는 수직 외측 아치, 두 번째는 세로 안쪽 아치, 세 번째는 가로 아치입니다.

 

이 중 세로 아치가 없어져 버린 다리를 평발,

옆 아치가 없어져 버린 다리를 개장다리라고 합니다.

 

아치가 없어진 다리는 올바른 상태보다 세로폭이나 가로폭이 넓어집니다.

그 탓에, 신발을 신었을 때에 새끼 손가락의 근처가 신발에 접촉해 버려 데미지를 받고 각질화, 부발톱이 생깁니다.

특히 세로 외측의 아치나 옆의 아치가 없어지고 있는 것이 많아,

발 모양으로 약지와 새끼 손가락이 신발의 압박되기 쉬워집니다.

아치가 없어져 부발톱이 생기기 쉬운 다리의 특징으로서

다리의 새끼 발가락이 뾰족하고 삼각형으로 변형되어 있는지 여부도 구별하는 포인트입니다.

② 건조

부발톱의 정체는 각질입니다.

각질은 건조하면 불필요하게 딱딱 해지고 각질화가 진행됩니다.

건조 자체가 새끼 발가락의 부발톱의 직접적인 원인이라고는 말할 수 없지만,

건조를 방지하여 보조 발톱이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③ 원래의 발 모양

 원래의 발 모양이 기성품 신발에 맞지 않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발과 신발의 마찰이 일어나기 쉽기 때문에

보조 발톱을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4. 부발톱이 생겼을 때의 대처법(셀프 케어)

부 발톱 자체가 이미 만들어진 후에

셀프 케어로 부 발톱을 없애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그 이상으로 심하게 진행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벌써 부 발톱이 생겨 버리고 있는 쪽으로 신경이 쓰이는 분은 직접 자르고 대처하는 경우도 많지요.

 

각질이므로 부발톱 자체를 잘라도 아픔을 느끼지는 않습니다만,

신경이 쓰이기 때문에 피부 근처까지 손톱깎이로 잘라 피부에 상처를 입어 악화시켜 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만약 부발톱을 깎으면, 소독한 손톱 용 줄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티눈이 부발톱 아래에 생겨 통증을 발하는 경우에는

문제는 피부 안 쪽에 있습니다.

전문 기구로 피부의 안 쪽, 티눈의 심을 취할 필요가 있어 셀프 케어로는 대처할 수 없습니다.

 

또한 향후 예방책으로는 다음들과 같습니다.

 

① 다리의 아치 만들기

 

시대가 지날수록 현대인은 발의 아치가 없어지는 일이 많다고 합니다.

그 원인은 발, 특히 발가락의 근력 부족입니다.

 

발가락으로 수건을 잡는 운동 등을 하고 의식적으로 발가락을 움직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발 아치가 사라진 상태에서 운동을 해도 바로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꾸준히 계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는 아치를 강제로 만들어주는 양말이나 깔창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치가 없는 분, 부발톱이 이미 발생된 분은 비좁은 신발이나 단단한 소재의 신발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② 건조를 방지

각질을 단단하게 하지 않기 위해서도 매일 보습 케어를 습관적으로 합시다.

샤워나 목욕 후, 하루 1회만으로도 다리에 보습 크림을 바르고

건조가 심한 다리에는 보습 크림을 바른 후, 랩으로 감싸 흡수하기 쉽게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③ 발에 맞는 신발을 선택

가능한 한 발에 부담이 적은, 마찰을 느끼지 않는 신발을 선택하세요.

통증이 일어나기 전에 미리 부발톱을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